소방방재학부 이지수 교수, 행안부 장관 표창
우리 대학 소방방재학부 이지수 교수가 11월 23일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 협업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경상북도의 재난안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안전경북 365포럼’의 일환으로 지역에 특화된 재난안전 연구개발 현장 수요 발굴, 지역 특화산업 육성 R&D를 통한 심폐소생술 비대면 키오스크 및 대피 지원 모듈화 부스 개발 등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교수 연구팀(도시방재실증연구실)은 공동주택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 용품, 팽창성 물질을 이용한 전기차 화재 긴급 소화장치, 전통시장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등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 대학 소방방재학부는 올해 30여 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고 졸업생을 소방·안전 산업체로 취업시키는 등 소방인력 양성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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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스포츠대학, 코난크로스핏 및 이은경스포츠심리상담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우리 대학 SMART스포츠대학과 코난크로스핏(대표 임준성), 이은경스포츠심리상담센터(대표 이은경) 11월 22일 경일대 캠퍼스에서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일 SMART스포츠대학장과 임준성 대표, 이은경 대표를 비롯해 세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 공동 프로그램 개발 △관련 자격 과정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학생 현장 실습 등에 관한 내용을 협약했다. 코난크로스핏은 대구·경북 지역에 3개 센터를 보유한 지역 대표 크로스핏 업체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은경스포츠심리상담센터는 프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멘탈코칭 전문기관이다. 한편, 우리 대학 SMART스포츠대학은 스포츠재활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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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일본 J3 구단 평가전 성황리에 마쳐
우리 대학 축구부가 11월 20일 일본 J3 리그 모리오카 구단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21일 귀국했다. 전후반, 45분씩 치러진 이번 평가전은 경일대가 아쉽게도 3대 1로 패했다. 경일대는 전반 초, 기회를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 18분에 실점했다. 후반 초에 추가 실점하며 2대 0으로 끌려가다 이정윤(1학년) 선수가 중거리포를 성공시켜 추격을 시작했으나 후반 40분에 추가 실점하며 3대 1로 석패했다. 축구부 주장 곽준홍 선수(17번, 윙포워드)는 “일본 축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본 일정을 총괄 인솔한 안준상 축구학과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이번 일본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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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극한환경 드론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승
우리 대학 드론스포츠단 ‘레드베어스’가 11월 15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대구경북 LINC3.0 DG9+ 극한환경 드론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경북권 링크3.0사업 수행대학 공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극한 상황에서 드론 주행을 유지하는 대응 조종 기술을 겨루는 대회다. 영남대 풍동실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기본 및 2가지 극한 환경을 극복하는 본경기와 날아오는 발사체에 대응하는 안티드론 회피 경기로 구분해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은 3개 팀이 참가하여 본경기에서 대상과 금상, 동상을 수상하고 안티드론 경기에서도 1,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우승한 레드베어스는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작년 10월에 창단한 신생팀이다. 지난 6월에 개최된 ‘제1회 2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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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일본 모리오카 구단과 평가전
우리 대학 축구부가 일본 J3리그 모리오카 구단과 평가전을 위해 18일 출국했다. 모리오카 구단은 일본 J3리그(프로 3부리그) 소속으로 현재 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이다. J3리그 모리오카 구단과의 평가전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현지 및 국내 스카우터들이 직접 관람할 것으로 알려져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곽완섭 축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일본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경험해 보는 중요한 시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전을 인솔하는 축구학과 안준상 교수는 “축구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사진 1 : 일본 평가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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