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등급이 높은 편인데도 불합격한 경우가 있으며, 성적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도 합격한 학생이 있습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면접평가 시, 기업 대표이사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하며, 지원자의 태도, 의지, 열정 등이 최종 합격 여부에 크게 작용합니다.

매년 기업별 모집분야 및 직무부문에 따라 선호하는 고교유형은 있을 수 있지만, 특정 고교유형이 더 유리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관리 직군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특성화고 학생들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영·기획관리, 품질관리 직군은 인문계고 학생들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면접평가 시, 기업 대표이사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하며, 지원자의 태도, 의지, 열정 등이 최종 합격 여부에 크게 작용합니다.

여러 유형의 일반 계약학과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교육부가 주관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년제는 전국에 8개 대학만 운영 중이며, 대구·경북·강원 권역에는 경일대학교가 유일합니다. 일반 계약학과는 재직자 재교육 또는 채용보장이지만,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입학 시점에 기업별 채용이 확정되어 입학하는 채용확정형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지방 교육청 마다 취업률 산정 여부가 상이합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가 입학 시, 취업을 확정하는 제도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수도권 교육청에서는 취업률 산정에 반영하고 있지만, 대구·경북 지방 교육청의 경우는 아직 취업률 산정에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졸학력자로서, 좀 더 일직 경제적 독립을 희망하고, 성실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학과별 협약기업을 선택하고 기업별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는 방식이므로, 면접평가의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면접평가 시, 보통 기업 대표이사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태도, 의지, 열정 등이 최종 합격 여부에 크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먼저 본인의 역량 및 적성에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선택한 기업의 면접평가에 참석하기 전에 해당 기업의 주력품목, 연혁, 장점, 기업문화 등의 정보들을 사전에 숙지하고 참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학년 100% 전액 장학금, 2~3학년 75% 장학금이 지원되며, 별도로 4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일반 휴학은 불가능하며, 군휴학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본인 사유로 퇴사 시, 제적 처리되며 지원받은 장학금을 100% 반납하여야 합니다. 기업 사유로 퇴사 시, 학적을 유지하며, 6개월 이내에 타 기업으로 재매칭 됩니다.

1학년은 1학기, 여름학기, 2학기, 겨울학기를 통해 60학점을 수강하며, 2~3학년은 재직 상태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블렌디드 수업(온라인수업+대면수업)과 주말 집중수업 등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두 정규직 입사입니다.

4년제 정규 공학사 학위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