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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DIFA서 지역대학 최고 자율차 기술 선보여
등록일
2019-10-23
작성자
홍보비서팀
조회수
1743

 


경일대, DIFA서 지역대학 최고 자율차 기술 선보여  

부스 설치 규모도 지역대학 최대 자율차 체험 VR 서비스 제공도


경일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DIFA 2019)에서 지역 대학 중 최고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였다.

경일대는 지역대학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로 임시면허를 취득한 초소형전기자율주행차와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셔틀버스를 전시했다. 또 관람객을 위해 자율주행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최고의 기술을 뽐냈다. 정현태 총장은 지난 17일 ‘DIFA 2019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 내빈들과 함께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자율주행자동차 분야를 포함한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고 체계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선도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일대는 자율주행자동차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자율주행차용합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초소형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 주행 레벨 3등급의 임시면허를 취득했다. 국내 대학으로는 5번째이며, 2인승 초소형전기자동차로는 국내 최초이다. 


박종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