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관 함께하는 경일대학교

언론이 본 KIU

매일신문-이공계 기피 속 취업률 UP
등록일
2004-01-05
작성자
이미경
조회수
2025
매일신문 12.26일 이공계 기피속 취업률 `UP' 심각한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대학마다 이공계열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으나 이공계 비중이 높은 대학의 졸업생 취업률이 의약.사범계를 제외한 일반 학과보다는 높아 입시경향과 취업률이 상반된 양상을 나타냈다. . 일부 대학의 경우 이공계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이 인문.사회계열에 비해 10% 이상 높았으며 평균 임금 역시 300만~400만원 정도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 금오공대는 기계공학부 기계설계공학.생산기계공학 전공과 전자공학부 전파공학 전공,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금속공학 전공 2003년도 졸업생은 100%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 또 기계공학부 기계공학.기전공학 전공과 전자공학부 제어계측공학 전공도 92~94%의 취업률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평균 85.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 경일대의 경우 2003년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은 76.2%였으나 이중 이공계 졸업생 취업률은 77.8%로 인문사회 분야보다 높았다. . 특히 지역의 주요 산업인 섬유패션학부(98%)와 화학공학의 응용분야인 생명화학공학부(90%), 신소재 환경공학부(84.3%)의 취업률이 높아 이공계 분야의 인력 수요가 꾸준함을 방증했다. . 영진전문대학은 인터넷전자정보계열.디지털전기정보계열.컴퓨터응용기계계열 등 2004년도 졸업예정자 147명이 이미 삼성전자.삼성SDI.LG전자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 대기업 입사자 중에는 전기.전자.가계.컴퓨터정보 등 이공계열 전공 학생이 78%인 115명에 달해 이공계 기피 입시경향과는 상반된 취업양상을 보였다. . 영남이공대학도 뉴테크디자인계열.자동차과.전기자동화과.환경공학과 등 이공계열의 지난 2월 졸업자의 취업률이 94~99%에 이르렀으며, 30대 기업 취업이 확정된 2004년 졸업예정자 700여명중 이공계열이 70%선인 500여명에 달했다. . 지역 공과대학의 한 관계자는 "섬유.화공 등 전통적인 이공계 분야의 경우 기업체의 인력 수요에 비해 지원자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이공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극복돼야 우리 산업구조의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