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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누리사업
등록일
2004-06-17
작성자
이미경
조회수
1531
대구일보 2004 06 17 지방대 키우기 본격화 '누리사업'에 대구경북 21개대 포함 지방대의 명운이 걸린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사업)’사업단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권역별 대학별로 대구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방 135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11개 대학에서 454개의 사업단이 신청서를 내 평균 4대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이번 누리사업에서 대구 경북지역은 21개가 선정돼 올 한해 4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학별로는 경북대가 대형과제로 ‘초일류 모바일-디스플레이 산업 인력양성사업’이 선정되는 등 대형1, 중형 2개사업이 선정돼 향후 5년간 5백억을 지원받게 됐다. 대형1개, 소형1개가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신성장 IT산업을 위한 임베디드 기술 인력양성사업이 대형에, 청정기술 디스플레이산업 인력양성사업이 소형에 각각 선정돼 총 2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문화컨텐츠산업 인력양성사업에 대형과제가 선정된 계명대도 향후 5년간 200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포항공대와 금오공대는 차세대 소재부품과 지역전략산업기반이 각각 대형과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연계교육시스템을 통한 지역전략산업 등 중소형 과제가 선정된 대구대가 향후 5년간 2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경일대와 대구한의대가 40억-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구대 이재규 총장은 “대구대의 경우 대형 2개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중형과 소형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향후 5년동안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대 권우현 교수는 “누리사업은 지방대학을 기피하는 현상을 구조적으로 바꾸어보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기술력으로만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술경영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을 창출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URI 사업은 `5년간 1조4천200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 지원 외에도 `이 사업에서 탈락하면 퇴출’이라는 지방대 위기의식이 합쳐져 큰 관심을 끌었고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 위한 사활을 건 경쟁을 유도했다. 정규성기자kydjks@idaegu.com 다음은 권역별로 선정된 사업단과 올해 지원액 ▲대구.경북 21개(412억원) ▲광주.전남 16개(325억원) ▲부산 12개(252억원) ▲충남 10개(214억원) ▲충북 10개(153억원) ▲전북 9개(173억원) ▲경남 9개(172억원) ▲강원 9개(156억원) ▲대전 6개(137억원) ▲제주 5개(76억원) ▲울산 4개(65억원)이다. 선정사업 대형, 중형, 소형. ◇대형 초일류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 인력양성사업(경북대.경일대.영진전문대) 문화콘텐츠산업 인력양성사업(계명대.대구한의대.계명문화대), 지역 전략산업기반 POP-IT 인력양성사업(금오공대.대구대.동양대.상주대.안동대),신성장 IT산업을 위한 임베디드 인력양성사업(영남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포항공대), 차세대 소재부품 인력양성사업(포항공대.영남대) ◇중형=미래형 생물건강농업생명 융합산업을 주도할 중견인력 양성산업(경북대.안동대.상주대)=디지털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경북대.포항공대.영진전문대)=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나노 및 정밀기술 인력양성사업(금오공대.안동대.상주대)=연계교육 시스템을 통한 지역전략산업의 디자인 중심 인재양성사업(대구대.경북대.영진전문대)